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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앞으로' 임성재, JGT 챔피언십 우승 도전

작성일: 2017.06.02 11:31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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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임성재(19)가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한 번 힘을 내기 시작했다.

임성재는 1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 컨트리클럽(파 71)에서 일본 프로 골프(JGTO) 투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 5000만 엔) 1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대회 첫날 3언더파를 작성한 임성재는 공동 선두 그룹에게 1타 뒤진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의 출발은 완벽에 가까웠다. 임성재는 2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분위기를 탄 임성재는 5번 홀과 6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4언더파로 올라섰다.

거침없이 치고나가던 임성재는 7번 홀에서 위기를 맞았다. 임성재는 7번 홀에서 쓰리 퍼트 실수를 범하며 첫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임성재는 10번 홀과 13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1언더파로 내려섰다.

그러나 임성재는 그대로 주저 앉지 않았다. 임성재는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3언더파를 만들었다. 임성재는 나머지 홀을 모두 파로 막으며 경기를 마감했다.

투어 2년차인 임성재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올 시즌 네 번 톱10에 올랐지만 만족하지 않았다.

임성재는 US오픈 예선전과 미즈노 오픈을 통해 더 큰 무대를 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임성재는 눈앞에서 US오픈과 디 오픈 출전권을 놓쳤다.

임성재는 US오픈 예선전과 미즈노 오픈에서 먼저 치고 나갔지만 뒷심 부족으로 메이저 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임성재는 다시 일어났다. 임성재는 실패를 자양분으로 삼고 일본 메이저 대회 점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하겠다는 임성재. 그의 거침없는 도전은 계속된다. 임성재는 2일 오전 11시 23분 2라운드 경기를 출발했다.

[사진] 임성재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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