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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황재균 AAA에서 나란히 무안타 침묵

작성일: 2017.06.05 15:1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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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는 박병호와 황재균이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노퍼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트리플A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삼진만 3개를 당했다. 지난 2일부터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0.212에서 0.204로 떨어졌다.

박병호는 2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 두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6회와 8회 타연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경기는 로체스터가 2-1로 이겼다.

같은 날 샌프란시스코 트리플A 팀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아이소톱스 파크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4회 일찍 교체됐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이어 오던 황재균은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모두 삼진으로 돌아갔다. 타율은 0.287에서 0.284로 조금 떨어졌다.

4회 수비를 앞두고 후니엘 퀘레쿠토와 교체됐다.

경기에선 새크라멘토가 5-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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