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첫 5회 이전 강판' KIA 팻딘, 넥센전 3⅔이닝 6실점

작성일: 2017.06.10 18:2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올 시즌 처음으로 5회 이전에 강판된 KIA 팻딘. ⓒ 광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팻딘이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팻딘은 올 시즌 처음으로 5회를 채우지 못했다. KIA가 넥센 리드를 빼앗지 못하면 팻딘은 시즌 3패(4승)을 안는다.

팻딘은 1회초 넥센에 선취점을 내줬다. 1사에 고종욱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포수 김민식이 패스트볼을 저질러 1사 2루가 됐다. 윤석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채태인에게 볼넷을 줬다. 2사 1, 2루에서 김하성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0-1에서 팻딘은 2회초 추가 실점을 했다. 1사 1루에 김지수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1, 2루가 됐고 이정후에게 볼넷을 주며 만루가 위기에 섰다. 팻딘은 고종욱을 얕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위기를 넘기는 듯했다. 그러나 윤석민에게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타점 2루타를 맞아 점수는 3점 차로 벌어졌다.

KIA 이범호가 추격 솔로포를 터뜨려 1-3이 됐다. 3회초 팻딘은 1사에 이택근에게 좌전 안타를 내준 뒤 김민성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해 1-5로 점수 차를 지키지 못했다. 팻딘은 4회초에도 위기를 맞았다. 이정후 고종욱을 범타로 처리했으나 윤석민에게 볼넷, 채태인 김하성에게 연속 중전 안타를 맞아 2사 만루를 자초했다. 

팻딘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했다. 이택근을 상대로 1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해 1-6이 됐다. KIA 더그아웃은 투수 교체 카드를 꺼냈다. 박진태가 2사 만루에 마운드에 올랐다. 박진태는 김민성을 상대로 우익수 뜬공을 만들어 팻딘은 6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