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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충돌' LG 이형종, 왼쪽 목과 어깨 타박상

작성일: 2017.06.13 19:5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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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이형종(28, LG 트윈스)이 홈 충돌 여파로 교체됐다.

이형종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6차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3회초 1사 1, 3루 박용택 타석 때 1루 주자 이천웅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런다운에 걸렸다. 이를 지켜보던 3루 주자 이천웅은 홈으로 내달렸고 2루수 최주환이 곧바로 홈 송구를 했다. 

홈으로 쇄도하던 이형종은 태그를 준비하던 포수 양의지와 충돌했다. 이형종과 양의지는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이형종은 4회말 수비를 앞두고 김용의와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왼쪽 목과 어깨 타박상이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고, 병원에 갈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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