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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4타점' 한화 하주석 "타이밍 맞으면서 자신감 얻어"

작성일: 2017.06.13 22:3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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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하주석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하주석(한화 이글스)이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11-8로 이겼다. 선발과 불펜 등 마운드는 무너졌으나 타선에서 집중력을 보였다.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하주석이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하주석은 7회 결승타, 8회 쐐기타를 날리는 등 6타수 4안타 4타점 활약을 펼쳤다.

경기가 끝난 뒤 하주석은 "팀이 승리하는 데 이바지해서 기쁘다. 최근 잘 맞아도 정면으로 가는 등 잘 안 풀렸는 데 오늘은 운이 따르면서 안타가 나왔다. 타이밍이 맞기 시작한 것 같아 자신감을 얻었다. 포크볼에 강해서 염두해두고 타석에 들어섰는 데 맞았다"고 말했다.

하주석은 팀이 1-6으로 뒤진 5회초 1사 1, 3루 기회에서 좌전 적시타를 쳤다. 8-8로 맞서던 7회초에는 하주석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면서 한화가 9-8로 리드했고, 9회에는 2사 1, 2루에서 하주석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11-8, 3점 차 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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