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IA 버나디나 "사이클링 히트, 2루타 하나 남아 아쉬웠다"

작성일: 2017.06.30 22:33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로저 버나디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로저 버나디나(33, KIA 타이거즈)가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버나디나는 30일 잠실야구자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0차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버나디나는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10-6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KIA는 4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홈런-3루타-안타를 기록한 버나디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히트 포더 사이클에 도전했다. 그러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대기록은 무산됐다.

버나디나는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면서 최대한 집중해 스트라이크존에 신경 썼다. 초구가 파울이 되고 2구 슬라이더를 보고 스윙했는데, 제대로 치지 못해 결과가 좋지 않았다. 2루타 하나가 남아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고 싶었지만, 어려웠다. 메이저리그나 마이너리그에서도 한번도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적이 없다. 최근 3번 타순에서 편하게 치고 있다. 어느 자리에서든 팀을 위해서 타격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