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황진수 4타점' 롯데, NC 꺾고 5연승 질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사직,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이대호와 황진수의 활약을 앞세워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롯데는 1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7회 4득점에 성공하며 9-5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5연승을 거두며 36승1무39패를 기록했다. NC는 47승1무29패로 2연패에 빠졌다.
선취점은 롯데가 뽑았다. 2회 이대호가 선두 타자 안타로 출루했다. 이우민이 볼넷을 얻으면서 1사 1, 2루 찬스를 만들자 황진수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냈다.
NC가 바로 반격했다. 3회초 박민우의 볼넷과 나성범의 우전 안타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은 뒤 박석민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3-1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4회 2사 2루에서 신본기가 좌전 적시타를 날려 2-3으로 추격했다. 이어 5회 1사 후 김문호의 몸에 맞는 볼, 전준우의 볼넷으로 1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대호가 우월 스리런 아치를 그려 5-3 재역전을 만들어 냈다.
NC는 7회 2사 후 박석민이 좌월 솔로포를 날린 데 이어 모창민이 백투백 좌월 솔로포를 때려 내 5-5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7회 1사 1,3루 찬스에서 이대호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다시 앞섰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 황진수의 우중간 싹쓸이 3루타가 터졌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6이닝 7피안타(1홈런) 2탈삼진 5볼넷 3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10승 요건을 갖췄으나 불펜이 승리 기록을 날렸다. NC 선발투수 최금강은 3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7회 등판해 1⅓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윤길현이 승리투수가 됐고 김진성이 패전을 안았다.
3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KBO 역대 10번째로 9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황진수가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NC에서는 박민우, 모창민이 각각 3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이날 1군에 복귀한 박석민은 3안타(2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