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복귀 비거리 139m 대형 자축포' 최지만, NYY는 6-7 역전패
작성일: 2017.07.06 08:16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최지만(26, 뉴욕 양키스)이 시원한 홈런포를 신고하며 화려한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최지만은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고, 양키스는 6-7로 역전패했다.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2-5로 끌려가던 5회 1사 1루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토론토 선발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2구째 시속 146km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MLB.com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비거리 139m에 이르는 대형 홈런이었다.
양키스는 5회 최지만의 홈런 이후 볼넷 2개와 안타 2개를 묶어 2점을 더 뽑으면서 6-5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7회 러셀 마틴에게 우중월 동점 솔로포를 허용한 뒤 8회 볼넷 4개로 한 점을 더 내주며 역전패했다.
최지만은 올해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트리플 A에서 뛰었다. 최지만은 5일 25인 로스터에 등록되면서 빅리그 재진입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한국인 선수로는 2010년 박찬호에 이어 2번째로 양키스에서 활약하게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