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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안타 폭발' 넥센, 한화전 쓸어 담고 5연승 질주

작성일: 2017.07.06 21:39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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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넥센 이정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5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18안타를 때려 낸 폭발적인 타선의 힘을 앞세워 13-6으로 이겼다. 넥센은 한화와 시리즈를 스윕 하고 5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3연패에 빠졌다.

넥센이 1회부터 포문을 열었다. 이정후의 좌중간 안타와 채태인의 우익선상 2루타로 1사 2, 3루가 된 뒤 김하성이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김민성이 좌월 투런 홈런을 보탰다. 2사 후 윤석민의 좌전 안타, 고종욱의 좌익선상 2루타로 다시 2사 2, 3루 찬스를 잡았고 박동원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한화는 2회 1사 후 이성열이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추격에 나섰다. 이성열은 4회 2사 후 로사리오의 좌전 안타로 만든 2사 1루에서는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려 3-6으로 넥센을 압박했다. 넥센은 4회 박동원의 2루타와 이정후의 적시타로 한 점을 달아났다.

넥센은 5회 다시 기회를 엿봤다. 김하성의 볼넷과 한화 실책으로 무사 1, 2루가 된 뒤 이택근, 윤석민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렸다. 고종욱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박동원이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날렸고 1사 2, 3루에서 이정후의 쐐기 2타점 3루타가 터졌다.

한화가 6회 선두 타자 로사리오의 중월 솔로포로 다시 반격했다. 8회에는 이성열의 우전 안타와 임익준의 좌중간 적시 2루타가 나왔다. 김경언의 좌전 안타로 무사 1,3루가 된 뒤 허도환의 유격수 병살타 때 3루 주자 임익준이 득점했다. 그러나 넥센은 8회 이택근의 적시타로 다시 달아나며 완승을 거뒀다.

넥센 선발투수 최원태는 6이닝 9피안타(3홈런) 7탈삼진 1사사구 4실점으로 시즌 7승에 성공했다. 한화 선발투수 장민재는 3이닝 9피안타(1홈런) 1탈삼진 1사사구 7실점으로 시즌 5패째를 안았다. 넥센 윤영삼이 2번째 투수로 올라와 3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김민성이 1회 홈런으로 전날 7, 8회에 이어 데뷔 첫 3연타석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이정후가 4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윤석민, 박동원, 이택근도 각각 3안타를 기록했다. 한화에서는 이성열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3안타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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