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올스타' 터너, "전 세계 다저스 팬 덕분"
작성일: 2017.07.07 10:1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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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는 7일(한국 시간) 마감된 올스타 최종 투표에서 2,080만 표를 얻어 내셔널리그 최후의 1인으로 뽑혔다. 터너는 올 시즌 61경기 219타수 84안타(타율 0.384) 8홈런 3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터너는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voteJT(저스틴 터너에게 투표하라)'를 외치며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켄리 잰슨, 애드리안 곤잘레스 등 동료 선수들이 투표 독려에 나섰다. 다저스타디움에는 터너를 위한 투표소가 마련될 정도였다. 터너는 응원에 걸맞은 득표수를 기록하며 당당히 별들의 축제에 초대됐다.
터너는 미국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다저스를 응원하고 투표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덕분에 생애 첫 올스타로 뽑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쉽게 이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주 내내 나를 위해 투표한 다저스 구단과 팬들에게 평생 감사한 마음을 갖겠다.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을 거다. 이 기회를 잘 누리겠다. 정말 멋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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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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