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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SK전 6이닝 3실점…5승 기회는 놓쳐

작성일: 2017.07.08 20:3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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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김원중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이 시즌 5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김원중은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2회초까지 호투하던 김원중은 팀이 2-0으로 앞선 3회 들어 1사 2, 3루에서 노수광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첫 실점 했다. 4회에도 흔들렸다.

4회 첫 타자 최정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고, 한동민을 김원중 자신의 송구 실책으로 내보낸 뒤 정의윤과 나주환에게 잇따라 안타를 내줘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박정권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주면서 3실점째를 안았다.

5회와 6회에는 실점 없이 막았다. 6회까지 모두 107개의 공을 던진 김원중은 팀이 3-3으로 팽팽히 맞선 7회부터 박시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원중은 앞서 올 시즌 12경기에서 4승5패, 평균자책점 5.81을 기록했다. SK전은 세 번째 등판이다. 앞서 두 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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