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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저림 증상' 롯데 손승락, MRI 결과 이상 無

작성일: 2017.08.03 17:4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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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손승락(가운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홍지수 기자] 손바닥 저림 현상으로 투구를 이어가지 못했던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병원 검진 결과를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손승락이 영등포 CM 충무병원에서 MRI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다. 물리 치료와 운동 치료를 병행하고 약물 치료는 받지 않아도 된다"고 알렸다.

손승락은 전날(2일) LG와 경기에서 9회에 마운드에 올라 네 명의 타자를 상대한 뒤 2사 2, 3루 상황에서 조정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스스로 손바닥에 이상을 느껴 벤치에 사인을 보냈고 결국 교체됐다.

조원우 감독은 손승락 상태에 대해 "캐치볼 하는 걸 지켜본 뒤 등판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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