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매체 '7월 최고 타자 박병호, 기회 얻을 것'
작성일: 2017.08.04 09:1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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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구단 전문 매체 트윈스 데일리는 4일(한국 시간) 산하 구단 7월 최고 타자 6명을 꼽았는데 로체스터에서는 미치 가버와 박병호가 선정됐다. 박병호는 7월에 기록한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박병호는 7월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2 출루율 0.333 장타율 0.538 2루타 6개 3루타 1개 홈런 6개를 때리며 19타점을 올렸다. 매체는 '박병호는 단단한 한 달을 보냈다. 시즌 초 부상이 그를 주춤하게 했으나 6월 중순부터 잘 치기 시작했다. 7월에는 한국에서 그를 전설적으로 만들었던 힘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네소타는 그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그때까지 좋은 타격을 로체스터에서 이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체 말대로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로체스터에는 팀 거포 유망주 케니스 바르가스가 있다. 박병호보다 콜업 우선순위에 있는 타자다. 박병호가 올해 메이저리그를 밟기 위해서는 확대 로스터가 시행되는 9월이 되길 기다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적합해 보인다. 그때까지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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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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