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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히어로] '3안타 4타점' 롯데 신본기 "매 경기 마지막이라고 생각"

작성일: 2017.08.04 22:2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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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신본기(왼쪽)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타선이 터지면서 3연패 사슬을 끊었다.

롯데는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10-8로 이겼다.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4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이 터지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일 잠실 LG전부터 이어진 3연패 사슬을 끊었다.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신본기가 맹활약했다. 신본기는 이날 넥센전에서 5타수 3안타 4타점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롯데는 0-5로 뒤진 3회 말, 선두 타자 전준우의 솔로 홈런을 비롯해 이대호의 2점 홈런이 터진 뒤 신본기가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신본기는 4회 말 6-7, 1점 차로 추격하는 상황에서 2사 만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키를 넘기는 3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신본기의 활약으로 롯데는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뒤 신본기는 "중요한 경기를 하고 있다. 후반기에 타선이 많이 지원을 해주지 못해 미안했다. 오늘은 타격으로 역전승을 거둬 기분이 좋다. 매 경기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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