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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윤구, SK전 5이닝 2실점 '패전 위기'

작성일: 2017.08.08 20:1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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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강윤구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강윤구가 패전 위기에 몰렸다.

강윤구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동안 5피안타 6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회 말 선두 타자 노수광에게 좌익수 쪽 안타를 맞고 도루까지 허용했다. 나주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뒤 최정에게 볼넷을 내줬다. 제이미 로맥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한동민과 정의윤에게 잇따라 적시타를 맞고 2실점을 했다.

2회에는 첫 타자 김성현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이성우에게 보내기 번트를 내줬다. 노수광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2사 3루에서 나주환을 3루수 직선타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강윤구는 이후 팀이 0-2로 뒤진 5회까지 더는 실점 없이 막았다. 그러나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위기에 처했다. 팀이 0-2로 뒤진 6회부터 이민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강윤구는 배탈로 쉬게 된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 대신 선발 등판했다. 주로 불펜진에서 공을 던졌고 올 시즌 21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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