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절로' 조원우 감독, "선발투수 전원 QS 기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선발진을 칭찬했다.
롯데는 지난 26일 사직 넥센전에서 김원중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발판 삼아 6-1 승리를 거두고 20일 대전 한화전부터 6연승을 달렸다. 홈 10연승으로 구단 홈 최다 연승 타이도 기록했다. 무엇보다 의미있는 것은 이번주 5승이 모두 선발승이라는 것.
22일 광주 KIA에서 린드블럼이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레일리, 송승준, 박세웅, 김원중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채우고 있는 투수 5명이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이끌었다. 상승세를 탄 롯데는 3위 NC를 3경기 차로 쫓는 동시에 5위 넥센을 3.5경기 차로 떼어놓았다.
27일 사직 넥센전을 앞두고 만난 조 감독은 선발진에 대해 "너무 좋다. 다 6이닝 이상씩 던져주면서 실점을 최소화하다 보니 팀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며 미소를 숨기지 않았다.
조 감독은 특히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 중인 김원중에 대해 "원중이는 우리 팀의 5선발인데 5선발이 그렇게 잘 던져주니까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밖에 없다. 지난주에도 일주일 2번 등판이 처음이었는데 좋았다"고 평가했다.
조 감독은 이어 "원중이는 후반기 계속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제구가 안되는 날은 힘든 경기를 했는데 영점이 잡히면서 제구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는 김원형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조 감독은 "투수 파트는 김원형 코치에게 맡겨두고 있다. 선수들과 호흡도 잘 맞고 후반기 처음에 타이트한 경기가 많았는데 선수들이 다 쳐지지 않고 잘 버텨주고 있다"고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