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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2연승' 조원우 감독 "번즈가 수비와 득점에 기여했다"

작성일: 2017.08.31 21:4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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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8-5로 이겨 2연승했다. NC는 2연패에 빠졌다.

선발 박세웅이 7회 연속 타자 홈런을 맞고 실점이 4점까지 늘긴 했지만 7이닝 7피안타(4홈런) 3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2승(4패) 째다. 8-5로 앞선 9회 무사 2루 위기에서 등판한 손승락은 3점 차 리드를 지키고 시즌 31호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6번 타자로 전진배치된 앤디 번즈가 1회 선제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손아섭은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조원우 감독은 "박세웅이 장타를 맞기는 했지만 다 솔로 홈런이었고, 위기가 오지 않도록 타선에서 계속 점수를 냈다. 번즈가 수비에서도 훌륭했고, 점수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김사훈은 포수 수비와 타석에서 활약해 전반적으로 팀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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