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 류제국, 넥센전 6이닝 5실점…9승 요건
작성일: 2017.09.08 21:4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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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선이 1회초 2점을 뽑았다. 2-0으로 앞선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제국은 선두 타자 이정후에게 빗맞은 3루수 앞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고종욱을 2루수 땅볼로 묶으며 1사 2루가 됐다.
등 뒤에 주자를 둔 류제국은 서건창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빼앗었다. 2사 2루 김하성이 타석에 섰다. 류제국이 폭투를 저질러 2사 3루가 됐고 류제국은 김하성에게 볼넷을 줬다. 2사 1, 3루로 주자가 모인 가운데 류제국은 마이클 초이스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유도하며 길었던 1회를 끝냈다.
2-0가 유지되는 2회말 류제국은 선두 타자 장영석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내줬다. 무사 2루 다시 실점 위기에서 김웅빈을 유격수 땅볼로 잡았고 허정협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막으며 단번에 2사를 만들었다. 2사 2루에 주효상을 사구로 보내며 이닝을 끝내지 못한 류제국은 이정후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맞아 경기는 2-1이 됐다.
류제국은 3회말 고종욱 서건창 김하성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4회말 초이스 장영석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제국은 김웅빈에게 볼넷을 내주며 2이녕 연속 삼자범퇴 기회를 놓쳤다. 이어 허정협에게 역전 중월 2점 홈런을 맞았다. 비거리 130m 대형 홈런. 류제국은 주효상을 삼진으로 잡으며 2-3으로 뒤진 가운데 4회를 마쳤다.
LG 타선이 5회초 1점을 뽑아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 점수는 오래가지 않았다. 류제국이 선두 타자 이정후에게 좌익 선상에 떨어진 뒤 파울 존을 거쳐 왼쪽 담장까지 굴러가는 3루타를 맞았다. 무사 3루에 고종욱에게 1타점 2루수 땅볼을 허용했다.
LG 타선은 류제국을 끝없이 지원했다. 3-4로 뒤진 6회초에 5득점에 성공하며 8-4로 경기를 뒤집었다. 류제국은 6회말 1사에 장영석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김웅빈 허정협을 범타로 돌려세워 경기 세 번째 무실점 이닝을 이끌었다.
7회에도 류제국은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로 나선 대타 박정음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류제국은 무사 1루에 최성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최성훈이 이정후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윤진호가 공을 더듬어 무사 1, 2루가 됐다. 최성훈은 고종욱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서건창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1사 만루가 됐다.
최성훈이 내려가고 신정락이 마운드에 올랐다. 신정락은 2타점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류제국 책임 주자 박정음이 홈을 밟았고 류제국은 5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최성훈이 내려가고 신정락이 마운드에 올랐다. 신정락은 2타점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류제국 책임 주자 박정음이 홈을 밟았고 류제국은 5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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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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