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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8승' 윤규진 "내년 시즌에도 로테이션 남는 게 목표"

작성일: 2017.09.09 20:3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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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윤규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화 오른손 투수 윤규진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8승(7패), 후반기 한화 선발 로테이션의 기둥다운 투구였다.

1, 2회 선두 타자를 내보내고도 실점하지 않으면서 긴 이닝 투구의 발판을 놨다. 7회에도 선두 타자 손시헌을 내보냈으나 연속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번 경기에서 던진 113구는 올 시즌 1경기 최다 투구 수다.

경기 후 윤규진은 "(예전에는)승수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선발로 나가면서 승리를 쌓는 게 기분 좋다. 위기 때마다 감독님 조언이 큰 도움이 된다. 시즌 끝까지 잘 던져서 내년에도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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