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3줄요약] #유광우 효과 #압도적 파다르…우리카드, KB손해보험에 3-2 ‘역전승’
작성일: 2017.09.14 21:07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천안, 정형근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
1. 절대적 신뢰… 우리카드의 ‘유광우 효과’
2. ‘끈끈한 조직력’ KB손해보험
3. 파다르+최홍석의 위력, 이번 시즌도 여전히

◆절대적 신뢰… 우리카드의 ‘유광우 효과’
“유광우가 팀의 주축으로서 중심을 잡는다. 우승 경험이 있고 노하우가 있아 후배들이 많이 따른다. 공격수들이 편하게 공격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전을 앞둔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은 세터 유광우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냈다. 유광우의 진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나타났다. 1세트는 아직 선수들과 호흡이 부족했지만 2세트부터는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속공과 파다르의 높이를 100% 활용한 토스는 일품이었다. 팀이 고비를 맞을 때는 선수를 모아 이야기하며 격려했다. 선수들은 유광우의 말에 집중했다. ‘유광우 효과’는 코트 안팎에서 나타났다.
◆‘끈끈한 조직력’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외국인 선수에게 공격이 편중되지 않았다. 3세트를 마친 시점에서 팀원들은 고른 활약을 펼쳤다. 알렉스(13득점), 이강원(8득점), 황택의, 이선규, 황두연(이상 5득점) 등 개인 기량보다는 팀플레이로 상대를 공략했다. KB손해보험의 공격 루트가 많아지자 우리카드는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수비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은 KB손해보험은 끈끈한 조직력을 과시했다.
◆파다르+최홍석의 위력, 이번 시즌도 여전히
파다르와 최홍석의 맹활약은 여전했다. 유광우의 정확한 토스를 받은 파다르는 한층 더 타점 높은 공격을 펼쳤다. 최홍석의 공격도 날카로웠다. 김상우 감독이 이번 시즌 ‘키 플레이어’로 꼽은 나경복은 9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도왔다.
파다르는 특히 5세트에 더 빛났다. 파다르가 고비마다 득점을 올리자 팀의 기세는 살았다. 파다르와 최홍석은 42득점을 합작했다. 뒷심을 발휘한 우리카드는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정보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2017년 9월 14일. 천안유관순체육관.
우리카드 3-2 (22-25, 25-17 18-25 25-15 15-11) KB손해보험
득점: 파다르 27점, 최홍석 15점, 나경복 9점/ 알렉스 21점, 이강원 16점, 이선규 7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한국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