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점 행진 STOP' 추신수, KC전 무안타 2삼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추신수는 8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고 말았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1(8일 현재)로 하락했고 팀은 접전 끝에 3-4 석패를 당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순간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제레미 거스리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대결을 펼쳤으나 6구 째 커브(79마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에서도 추신수는 파울 커트로 타이밍을 잡고자 했으나 볼카운트 1-2에서 6구 째 체인지업에 다시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6회초 세 번째 타석. 추신수는 2사 주자 없는 순간 거스리의 93마일 초구 싱커를 그대로 공략했다. 밀어친 타구는 좌익수 알렉스 고든의 글러브로 빨려드는 뜬공으로 이어졌다. 0-3으로 끌려가다 3-3 동점이 된 8회초. 1사 주자 없는 순간 추신수는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서 웨이드 데이비스를 상대했다. 데이비스의 초구 투심(96마일)을 공략한 추신수. 그러나 이는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경기 선취점 주인공은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는 1회말 선두타자 알시데스 에스코바의 중전 안타에 이은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었다. 뒤를 이은 에릭 호스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에스코바가 홈을 밟으며 캔자스시티의 첫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어 캔자스시티는 2회 에스코바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든 뒤 거스리의 연이은 호투 속 5회말 켄드리스 모랄레스의 좌중간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더하며 3-0으로 앞서나갔다. 7회초 텍사스는 1사 만루에서 레오니스 마틴의 2타점 우전 안타로 2-3 추격 고삐를 당긴 뒤 로빈슨 치리노스의 1타점 유격수 땅볼로 3-3 동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캔자스시티를 넘어서지 못한 텍사스다. 그리고 캔자스시티는 8회말 살바도르 페레즈의 좌월 솔로포로 4-3을 만들며 경기 추를 기울였다. 이는 이날 경기 결승포로 이어졌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야마모토와 다저스 우승 파티 못했는데…" 日 언론도 김혜성 포스트시즌 '극적합류' 기대한다
2026-09-26
-
‘오타니 라이벌’ 충격적 몰락… 한국행 가능성도 있을까, 전격 방출 통보에 시끌
2026-09-26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도 장담 못한다…창단 최초 100승 감격 "많은 선수들이 희생했다"
2026-09-25
-
'5안타 5득점' 김혜성 우승 청부사인가? 작년엔 WS 트로피 들어올리더니, 올해는 트리플A '왕좌' 올랐다
2026-09-25
-
컵스가 1572억 선사한 이유 었었네! PCA 40-40 클럽 가입→ML 역대 7번째 위업 "나도 원했다" 감격
2026-09-25
-
'무릎 꿇은 애틀랜타' 로버츠 함박미소 짓겠네…가만히 있던 다저스 NLDS 직행 확정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