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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파이터' 김보성, 첫 훈련 장면 공개

작성일: 2015.06.10 09:4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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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의리의 파이터' 김보성(49)의 첫 훈련 동영상이 공개됐다.

김보성은 지난 2일 로드FC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보성이 경기에 출전해 받게 되는 파이트머니 전액을 로드FC는 관중 입장 수익의 전액을 소아암 아이들 수술비로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50줄을 눈 앞에 둔 김보성이 격투기 무대에 오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그러나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꺼이 케이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보성은 "로드FC와 손을 잡고 많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도전을 하고 싶다.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라면 티켓을 구매해 현장에 와줬으면 좋겠다. 소아암 환우 한 명 당 1억원의 수술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수백 명의 아이들을 살려내고 싶다. 대한민국 모든 분들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의 김보성은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로 미트를 잡아주던 현 로드FC 챔피언 이윤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보성이 소속된 로드FC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로드FC 024 IN JAPAN' 대회를 개최한다. 로드FC의 해외 진출은 국내 메이저 스포츠 대회 사상 최초이며, 최홍만, 최무배, 윤동식까지 대한민국 격투기 레전드들이 총 출동한다.

[사진] 김보성 훈련장면 ⓒ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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