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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투 강화책' 정재훈, 1군 무대 복귀

작성일: 2015.06.12 13:49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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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신생팀 kt에게 첫 3연전 싹쓸이 승리를 내주는 등 위기에 봉착한 롯데 자이언츠가 우완 셋업맨 정재훈(35)을 1군 무대로 올린다.

롯데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문학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3연전을 앞두고 정재훈을 1군으로 콜업했다. 대신 베테랑 외야수 임재철(39)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지난해 말 프리에이전트(FA) 좌완 장원준(두산)의 보상 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정재훈은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KBO리그 대표 기교파 계투 요원. 2005년 구원왕, 2010년 홀드왕 출신인 정재훈은 올 시즌 1군에서 8경기 평균자책점 7.20(11일 현재)으로 아쉬움을 비췄다.

그러나 퓨처스리그에서는 제 감각을 회복한 정재훈이다. 정재훈은 퓨처스리그에서 13경기 1승3세이브2홀드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했다. 23이닝 동안 29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으며 허용한 볼넷은 단 4개. 피안타율도 0.165로 낮았다. 정재훈은 최근 슬럼프에 빠진 마무리 심수창의 앞선에서 상대 예봉을 꺾는 역할을 할 에정이다.

[사진] 정재훈 ⓒ SPOTV NEWS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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