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지리, 시버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베테랑 파이터' 카와지리 타츠야(37, 일본)가 집요한 테이크다운과 상위 포지션 점령을 유지하며 데니스 시버(36, 독일)에 판정승을 거뒀다.
카와지리는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O2 월드 베를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69(이하 UFN 69)' 코메인 이벤트 페더급 매치에서 서버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카와지리는 과거 프라이드FC 시절부터 명성을 날렸다. DREAM을 거쳐 UFC에 입성한 그는 현 페더급 15위. 자신보다 상위랭커인 시버(12위)와 맞대결을 펼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시버는 지난 1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UFN 59에서 코너 맥그리거(26, 아일랜드)에 2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더급 스타인 맥그리거에 패한 시버(12위)는 자신보다 하위 랭커인 카와지리(15위)에 무릎을 꿇으며 2연패를 당했다.
카와지리는 1라운드 초반부터 테이크다운을 비롯한 다양한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견고한 시버의 수비망을 뚫지 못했다. 카와지리는 적극적으로 선제공격을 시도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2라운드 중반 카와지리는 모처럼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카와지리는 상위포지션을 점령했지만 인상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시버는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집요하리만큼 위에서 누르는 카와지리를 뿌리치지 못했다.
3라운드에서 시버는 밀고 들어오는 카와지리의 목을 잡고 초크를 시도했다. 그러나 카와지리는 쉽게 이를 빠져나왔고 다시 스탠딩 자세를 취했다. 지속적으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한 카와지리의 공략은 계속이어졌다.
3라운드 내내 이러한 경기 흐름은 지속됐다. 카와지리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경기 내내 상대를 압박했다. 반면 카와지리의 테이크다운 공세에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한 시버는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
[사진] 카와지리 타츠야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펜싱 마지막날' 장효민 21득점 쓸어담았다! 男 에페 단체전, 우즈벡 잡고 가볍게 8강 진출
2026-09-27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