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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 삼성 아델만, LG 상대 3이닝 2실점… 최고 145km

작성일: 2018.02.26 13:5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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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아델만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고유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이 첫 실전에 나섰다.

아델만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아델만은 1회 1사 후 이형종에게 우익선 안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았다. 이어 박용택이 중전안타로 출루하며 1사 1,3루가 됐다. 아델만은 가르시아를 내야 뜬공 처리했으나 김현수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실점했다.

팀이 1회말 이원석의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아델만은 2회 유강남을 헛스윙 삼진, 양석환을 좌익수 뜬공, 강승호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팀은 2회 김성훈, 박해민의 연속 3루타로 3점을 뽑으며 5-1로 달아났다.

3회 아델만은 백승현, 안익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3루에 몰렸다. 이형종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된 뒤 박용택을 유격수 병살타 처리했다. 그 사이 백승현이 득점해 자책점이 늘었다. 그는 2사 3루에서 가르시아를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아델만은 4회 최채흥으로 교체됐다. 투구수는 41개, 최고구속은 145km였다. 삼성 관계자는 "구속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태에서 145km가 찍히고 있는 것은 순조로운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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