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키나와 현장] '연습경기 첫 홈런' LG 팬들 응원에 화답한 김현수

작성일: 2018.02.26 15:22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현수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김현수가 첫 홈런으로 팬들 앞에서 신고식을 마쳤다.

김현수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은 오키나와에서 한국 팀들끼리 연습경기를 치르는 '오키나와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날이었다. 이날 LG는 미국 애리조나 연습경기를 통틀어 박용택-아도니스 가르시아-김현수 중심 타선이 처음 가동됐다. 올해 투자의 결과가 처음 선을 보이는 날이었다.

오키나와리그를 보기 위해 팬들도 아카마 구장을 찾았다. 응원팀의 연습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까지 날아온 팬들은 열성적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현수는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4회 최채흥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때려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LG 관계자는 2차 캠프에 돌입하면서 "(김)현수는 계속 경기에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해 스스로도 실전 감각에 대한 불안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수가 첫 홈런을 계기로 타격감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