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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3루수' 강정호, PIT 스윕패 막을까

작성일: 2015.06.22 00:27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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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팀의 스윕패를 막기 위해 타선의 중심에 선다.

강정호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전날(21일) 워싱턴 선발 투수 맥스 슈어저의 노히트 노런(9이닝 10탈삼진) 호투에 막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전날 3타수 무안타에 그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83에서 0.278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조시 해리슨(2루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강정호(3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호세 타바타(우익수)-코리 하트(1루수)-조디 머서(유격수)-찰리 모튼(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모튼은 올 시즌 5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승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1.62다.

워싱턴은 선발 투수로 지오 곤잘레스(30)를 예고했다. 강정호는 곤잘레스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 곤잘레스는 올 시즌 13경기에 선발 출전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곤잘레스는 직전 경기였던 지난 1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3⅓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하며 시즌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강정호는 곤잘레스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연패 흐름을 막을 수 있을까.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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