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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로저스, 멕시코 팀 만나 4이닝 5K 4실점

작성일: 2018.03.02 10:0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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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구를 마치고 내려온 로저스 ⓒ 넥센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선발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멕시코 팀 티후아나 트로스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1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넥센은 1-6으로 졌다.

2회초 크게 흔들렸다. 로저스는 선두 타자 하니를 사구로 보낸 뒤 리베로에게 투수 앞 안타, 칸투에게 중전 안타, 아포다카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리온에게도 우전 안타르 허용하며 4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다시 좋은 투구를 펼치며 3, 4회에는 무실점으로 티후아나 타선을 막았다.

로저스 이후 하영민 김선기 오주원 김상수 조상우가 1이닝씩 책임졌다. 하영민이 1이닝 2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김선기 오주원 김상수 조상우는 모두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넥센 타선은 단 1점을 뽑는 데 그쳤다. 점수가 난 4회말 공격. 선두 타자 박병호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김하성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무사 1, 2루가 됐다. 김태완이 삼진, 김민성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고종욱이 좌전 안타를 쳐 박병호를 홈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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