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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드제칙, 손가락 골절 부상…수술 가능성

작성일: 2015.06.23 18:04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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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 1차방어전에 성공한 요안나 예드제칙(28, 폴란드)이 엄지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미국 종합격투기(MMA) 전문 매체인 'bloodyelbow'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예드제칙이 지난 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UFN69'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매치 제시카 페네(32, 미국)와의 경기에서 엄지손가락이 부러졌다고 전했다.

이 경기서 예드제칙은 일방적인 우위를 보이며 3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친 예드제칙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아무 일도 없었다. 아주 좋은 느낌이다"며 경기 후 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를 마친 뒤 하루 뒤인 22일 예드제칙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심하게 탈구가 된 사실이 알려졌다. 'bloodyelbow'는 현재 에드제칙의 부상의 정도가 심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금 예드제칙은 수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수술대에 오른다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드제칙은 오는 11월에서 12월 복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손가락 부상으로 올해 안에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깁스를 한 엄지 손가락을 내보이며 'Its time to back home'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예드제칙은 이 경기를 통해 여성부의 편견을 깨는 화끈한 타격을 선보였다. 예드제칙은 "스트로급의 론다 로우지가 될 것"이라며 장기집권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1] 요안나 예드제칙 ⓒ 요안나 예드제칙 트위터

[영상편집] 요안나 예드제칙 VS 제시카 페네 ⓒ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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