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HOU 코레아 "'나의 영웅' 푸홀스, 존경한다"
작성일: 2015.06.24 15:1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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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슈퍼 루키 카를로스 코레아(20)가 자신이 최고로 꼽는 메이저리그 강타자 알버트 푸홀스(35, LA 에인절스) 앞에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코레아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1홈런 포함 6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3-3 완승을 이끌었다.
특히,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인터뷰에서 "푸홀스는 내가 어린 시절 동안 성장하면서 지켜본 선수로 존경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힌 코레아.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1, 2루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서 MLB 홈런 타자이자 자신의 영웅 푸홀스 앞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코레아는 "푸홀스는 대단한 선수고 최고의 타자 가운데 한 명이다. 그와 얘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며 말했다. 또한 "푸홀스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축복이다. 그라운드에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은 즐겁다"라며 강조했다.
비록 상대 팀이지만 자신의 '영웅' 푸홀스가 지켜보는 앞에서 대형 홈런을 터뜨리는 등 맹타를 휘두른 코레아는 이날까지 15경기 출장 시즌 타율 0.308에 4홈런 11타점을 기록, '슈퍼 루키'다운 활약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코레아의 영웅 푸홀스는 이날 휴스턴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의 완패를 지켜본 푸홀스는 비록 이날 경기에서는 홈런포를 신고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 23개의 홈런포를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사진] 카를로스 코레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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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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