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툴라인, 웹닷컴투어 루이지애나 오픈 우승…임성재 상금 랭킹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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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줄리안 에툴라인(아르헨티나)이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 치티마차 루이지애나 오픈(총상금 55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에툴라인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브루사드 레 트럼프 골프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웹닷컴투어 치티마차 루이지애나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265타)를 기록한 에툴라인은 단독 2위 타일러 무어(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단독 선두로 대회 마지막 날 경기를 나선 에툴라인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에툴라인은 3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에툴라인은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4번 홀 버디로 바운스 백에 성공한 에툴라인은 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 1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에툴라인이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에툴라인은 10번 홀을 시작으로 12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2위 그룹과의 격차를 벌려나갔다. 확실한 리드를 잡은 에툴라인은 침착했다. 에툴라인은 나머지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했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에툴라인은 이번 우승으로 웹닷컴투어 첫승을 올렸고 우승 상금 9만 9000달러를 추가하며 상금 랭킹 5위로 도약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에 도전했던 임성재(20, CJ대한통운)는 최종 합계 10언더파(274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아쉽게 톱10에는 들지 못했지만 웹닷컴투어 상금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김비오(28, 호반건설)는 최종 합계 7언더파(277타) 공동 28위에 포진했고 이동환(32, CJ대한통운)은 최종 합계 6언더파(278타)로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한편 대회 둘째 날까지 상위권에 위치했던 이경훈(27, CJ대한통운)은 마지막 날 3타를 잃으며 최종 합계 1언더파(283타) 공동 6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사진] 줄리안 에툴라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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