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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DH' 추신수, CIN 상대 적시타 포함 2안타… 타율 0.304

작성일: 2018.03.27 10:4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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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침묵을 깨고 활약했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전에 6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9타수 무안타)로 주춤하며 시범경기 타율이 2할7푼3리까지 떨어졌던 추신수는 이날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3할4리로 끌어올렸다. 볼넷까지 출루하며 선구안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3-0으로 앞선 1회 2사 후 타일러 말레를 상대로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2루 도루를 시도하다 포수 송구에 잡혀 아웃됐다. 

3-4로 뒤집힌 3회에는 1사 1루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날리며 1루주자 엘비스 앤드루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루그네드 오도어의 우전 적시타에 득점했다. 팀은 5-4 역전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6-4로 앞선 5회 2사 후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추신수는 대주자 조시 모건으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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