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김진욱 kt 감독 "니퍼트, 다음 달 3일 퓨처스리그 등판"
작성일: 2018.03.30 18:0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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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kt 감독은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차전을 앞두고 니퍼트의 등판 일정을 밝혔다. 니퍼트는 다음 달 3일 서산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한다.
니퍼트는 첫 실전 등판이었던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호원대학교와 연습 경기에서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38개였고, 최고 구속은 144km까지 나왔다. 니퍼트는 등판 이후 "변화구 점검이 더 필요하다"는 뜻을 밝혀 30일부터 열리는 홈 개막 시리즈 등판이 무산됐다.
김 감독은 "내일(31일) 불펜 피칭을 하고 화요일(다음 달 3일) 서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선다. 경기에서 던지는 걸 지켜보고 상황을 봐야할 거 같다. 굳이 무리해서 갈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31일 불펜 투구와 관련해서는 "경기 전에 루틴으로 보면 된다. 불펜 투구를 하고 실전에 나서는 과정에 가깝다"고 이야기했다.
니퍼트가 빠진 동안 금민철과 류희운이 잘 버텨준 데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 감독은 "(금)민철이는 5선발로 확정하고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류)희운이가 표현하자면 '대박'이다. 대체 선발이 이닝을 끌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희운이가 완벽하게 던져줬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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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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