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보다' 이광국 감독 "고현정 불참 아쉬움? 작품에 애정 각별한 선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을 연출한 이광국 감독이 배우 고현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언론시사회에는 이광국 감독과 배우 이진욱, 서현우가 함께 했다.
이날 이광국 감독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고현정에 대해 “영화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시사회에도 참석하고 싶어 했다. 지난해 부산영화제에도 오셨다. 이번 행사에 불참해 아쉽기 보다는, 선배님이 빨리 추스르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출연 제안 당시를 떠올리며 “시나리올르 보여드리며 제작비가 없고, 네달 뒤 촬영에 들어갈 것인데, 그때도 제작비가 없으면 핸드폰으로라도 찍을 것이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랬을 때도 개런티나 제작 환경에 대한 질문 없이 참여해 주기로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많이 아쉬워하고 계시고, 시기가 이래서 미안해 하신다. 같이 할 수 있는 폭이 좁아져서 선배님도 답답해 하는 상황”이라며 “다만, 조금은 더 배려해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을 마무리 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한 때 소설가를 꿈꿨으나 지금은 대리 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유(이진욱)와 촉망받는 소설가이지만 새로운 글이 써지지 않는 유정(고현정)이 우연히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
약지반지 결혼설은 손흥민이 났는데...'우상' 호날두가 반지로 결혼 발표[이슈S]
2026-08-12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韓드라마 거장 안판석 감독,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향년 64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