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MLB.com "오승환 '작은 실수'에도 토론토 불펜은 위력적"

작성일: 2018.04.03 15:06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오승환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승환(토론토)이 올 시즌 3경기 만에 첫 실점을 기록했다. 동점 상황에서 홈런을 맞아 자칫 패전투수가 될 뻔했지만 팀 동료들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MLB.com은 토론토의 불펜이 오승환의 '작은 실수'는 덮을 수 있을 만큼 강력했다고 분석했다. 

오승환은 3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7회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홈런)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1-1로 맞선 상황에서 리드를 내주는 홈런을 맞았지만 토론토가 7회 재역전하면서 오승환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3경기 3이닝 2탈삼진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MLB.com은 경기 후 '문제가 된 순간'에서 오승환의 실점 상황을 꼽았다. "오승환은 이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르기 전까지 2경기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 베테랑 불펜 투수는 첫 타자 웰링턴 카스티요에게 경기 두 번째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토론토는 러셀 마틴의 홈런으로 곧바로 3-2 리드를 잡았다"고 정리했다. 

그러면서 "라이언 테페라와 로베르토 오수나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경기를 끝냈다. 오승환의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토론토의 강점이 불펜이라는 점은 여전했다"고 덧붙였다. 존 깁슨 감독은 "오수나는 뛰어난 투수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불펜 투수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