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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4연패 뒤 2연승, 롯데 첫 승 뒤 2연패

작성일: 2018.04.04 22:1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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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가 4일 롯데와 홈경기에서 7-4 승리를 거두며 2연승 했다.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송광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2연승 했다. 반면 롯데는 2연패 했다.

한화는 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7-6으로 이겼다. 전날(3일) 난타전 끝에 17-11로 승리를 거둔 한화는 2연승, 롯데는 2연패 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안영명이 1회초 1사 1루에서 민병헌에게 좌전 안타, 이대호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고 채태인에게 몸에 맞는 보, 앤디 번즈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0-2가 됐다.

선취점을 뺏긴 한화는 1회 말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 타자 이용규가 중전 안타, 양성우가 우전 안타를 때려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송광민이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제라드 호잉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정근우가 볼넷을 골라 1사 만루가 됐다. 찬스에서 하주석이 1루수 앞 땅볼을 쳤지만 1루수 이대호의 실책으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3회초 채태인에게 솔로 홈런을 내준 한화, 5회 말 무사 1, 3루에서 호잉이 병살타를 쳤지만 3루에 있던 주자 양성우가 홈을 통과해 다시 동점이 됐다.

6회초 번즈에게 솔로포를 허용하고 또다시 리드를 뺏겼으나 6회 말 백창수의 적시 2루타와 무사 1, 3루 기회에서 최재훈이 병살타에 그쳤으나 3루 주자 백창수가 홈을 밟아 5-4 역전에 성공했다.

5-4로 앞선 7회에는 선두 타자 호잉이 볼넷을 골랐고 정근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 하주석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3점 차로 달아났다. 7-4로 앞선 9회,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정우람이 흔들리면서 2실점을 했다. 2사 1루에서 채태인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준 정우람은 번즈를 막으면서 힘겹게 승리를 지켰다.

한화는 4연패 뒤 2연승 했고, 지난 1일 부산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꺾으며 개막 후 7연패 탈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롯데는 다시 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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