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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등판' STL 웨인라이트, ARI전 3⅔이닝 3실점 '패전'

작성일: 2018.04.06 12:3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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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투수 아담 웨인라이트가 시즌 첫 등판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부진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웨인라이트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3⅔이닝 동안 4피안타 3탈삼진 4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4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되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고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면서 올 시즌 첫 등판이었던 웨인라이트는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3으로 졌다.

1회초는 선두 타자 페랄타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위기 없이 이닝을 끝냈다. 그러나 2회 들어 첫 타자 데스칼소에게 볼넷을 내준 뒤 아빌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오윙스에게 2루타를 맞았다.

다이슨을 고의4구로 내보낸 후 레이에게 중견수 쪽 희생플라이를 허용하고 페랄타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으면서 2실점째를 안았다. 팀이 0-2로 뒤진 4회. 오윙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다이슨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웨인라이트는 레이에게 희생번트, 페랄타에게 적시 2루타를 내주며 3실점 했다.

첫 등판에서 고전한 웨인라이트의 평균자책점은 7.36. 2005년 빅리그에 데뷔해 한 시즌 20승만 두 차례, 2016년 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10승 이상,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12시즌 동안 모두 146승 81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한 세인트루이스의 간판 투수 웨인라이트의 시즌 출발이 삐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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