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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LG 선발 로테이션 조정 가능성, 소사 한번 더

작성일: 2018.04.06 17:2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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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헨리 소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LG가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경기 우천 취소의 영향이다.

LG 류중일 감독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브리핑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헨리 소사가 4일 쉬고 나왔을 때 가장 좋았다고 한다"며 8일 일요일 경기에 소사를 선발로 내보낼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소사는 3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다. 지난해 4일 휴식 후 등판은 3번 있었는데 평균자책점이 1.17에 불과하다. 5일 쉬었을 때는 3.75였다. 단 2016년에는 4일 쉬고 나왔을 때 10경기 6.37로 부진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상황에 따라 김대현은 중간에 넣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소사가 일요일(8일) 선발"이라고 했다. 

소사가 8일 선발 등판할 경우 LG의 사직 3연전 로테이션은 윌슨-차우찬-소사 순서가 된다.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롯데를 상대로 선발투수 빅3를 앞세워 승수 쌓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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