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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vs KT 미세먼지와 황사로 취소…잠실 이어 2번째

작성일: 2018.04.06 18:0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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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와 KT의 경기가 미세먼지와 황사로 취소됐다.

이날 황사로 취소된 잠실 경기에 이어 역대 2번째다.

조종규 경기 감독관이 경기 시작 20분 여를 남겨 두고 그라운드 사정을 둘라보다가 취소를 결정했다.

KBO 리그 규약 27조 3항에는 경기 개시 예정 시간에 강풍, 폭염, 안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있을 경우 해당 경기운영위원이 지역 기상청으로 확인 후 심판위원 및 경기관리인과 협의해 구장 상태에 따라 취소 여부를 규정한다'고 명시돼 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선수들의 건강을 위한 감독관의 결정을 존중한다. 미세먼지와 추위 때문에 선수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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