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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즈 결승 만루포' BAL, 14회 접전 끝에 NYY 제압

작성일: 2018.04.07 13:4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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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페드로 알바레즈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연장 14회 승부 끝에 뉴욕 양키스를 꺾었다.

볼티모어는 7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연장 14회초에 승부가 갈렸다.

1회초 1사 후 매니 마차도의 솔로포가 터졌다. 1회 말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1-1로 맞선 볼티모어.

3회초 마차도의 솔로포가 다시 터졌고, 3회 말 애런 저지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점수는 2-2.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4회초에는 크리스 데이비스의 솔로포가 터졌고 7회까지 리드를 이어 갔다. 그러나 8회 말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다시 3-3, 동점이 됐다.

이후 균형이 좀처럼 깨지지 않았다. 경기는 연장전 14회까지 갔다. 그리고 14회초 선두 타자 트레이 만치니가 볼넷을 골랐고 마차도가 우중간 안타, 조나단 스쿱의 희생 번트 이후 상대 수비 실책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애덤 존스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페드로 알바레즈가 조나단 홀더의 초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점수는 7-3. 양키스는 연장 14회 말 팀의 6번째 투수로 브래드 브락을 마운드에 올려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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