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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터프SV' 김세현, "막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

작성일: 2018.04.08 17:2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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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김세현이 실점 위기를 막고 승리를 지켰다.

김세현은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1점차 리드를 지켰다. 4-3으로 이긴 팀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김세현은 9회 4-3의 1점차 아슬아슬한 리드 상항에서 등판했다.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3루타를 맞은 김세현은 박병호, 마이클 초이스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김민성을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시키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김세현은 "3루타를 맞고 위기 상황이었지만 막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 감독님이 올라오셔서 점수를 줘도 말 공격이 있으니 편하게 던지라고 하셔서 안심이 됐고 초이스에게 지난해 홈런을 맞은 게 있어 더 공격적으로 던진 게 통했다. 캠프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 돌아와 훈련을 많이 한 게 지금 효과를 보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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