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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김기태 감독 "이범호-안치홍, 문제없으면 부산 합류"

작성일: 2018.04.29 12:5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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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호(왼쪽)-안치홍 ⓒ 곽혜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큰 문제 없으면 부산으로 이동."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부상자 회복 상태를 짚었다.

김 감독은 "오늘(29일) 이천에서 퓨처스리그 경기가 있는데 이범호와 안치홍이 나선다. 큰 문제가 없으면 부산으로 이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두 내야수는 모두 사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 최근 클러치 능력이 부족한 KIA에 필요한 선수들이다.

두 선수는 28일 3군 연습 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석 기록보다는 통증 유무가 중요한 상황. 현재까지는 수비도 무리없이 할 수 있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는 29일 이천에서 두산 베어스와 퓨처스리그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한다. 

KIA는 오는 5월 1일부터 부산 롯데 3연전에 나선다. 김 감독은 "통증이 없으면 부산으로 오고 아니면 광주로 갈 것이다. 바로 투입 가능하면 다음 주에 기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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