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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휴식' TOR, TEX에 7-2 완승… 추신수 무안타

작성일: 2018.04.30 04:4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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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전날 맹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텍사스를 7-2으로 꺾으며 4연패를 끊은 동시에 3연승을 중단시켰다.

전날(29일) 3안타 맹타를 휘둘렀던 추신수는 이날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토론토 좌완 J.A.햅을 상대로 통산 6타수 무안타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추신수는 이날도 햅에게 3타수 무안타로 묶이며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가 됐다.

추신수는 1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4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에는 2사 2루에서 2루수 땅볼을 치며 주자를 3루에 진루시켰다.

6회 무사 2루에서 포수 땅볼을 기록한 추신수는 9회 선두타자로 나와 애런 루프를 상대로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전날 10경기 만에 피홈런을 허용했던 토론토 우완 불펜 오승환은 팀이 넉넉한 점수차로 앞서기 시작하면서 이날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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