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김하늘, 사이버 에이전트 최종 공동 7위…올 시즌 두 번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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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하늘(30, 하이트진로)이 일본 여자 프로 골프(JLPGA) 투어에서 올 시즌 두 번째 10위권에 진입했다.
김하늘은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 그랑필즈 컨트리클럽(파72, 6515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11타를 적어 낸 김하늘은 배희경(26) 등과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하늘은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7위를 차지한 그는 올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김하늘은 1오버파로 공동 38위에 그쳤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공동 17위로 뛰어 올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한 그는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아라카키 하나(일본)가 차지했다. 19살 소녀인 아라카키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 데뷔했다. 그는 8언더파로 2위에 오른 카시와바라 아스카(일본)를 제치고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는 7언더파로 3위에 올랐다.
한편 13위로 경기를 시작한 이보미(30, 노부타그룹)는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잃으며 3오버파 141타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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