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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산체스, 삼성 상대 6이닝 2실점…4승 눈앞

작성일: 2018.05.01 20:4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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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헬 산체스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SK 와이번스 외국인 선발투수 앙헬 산체스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11-2로 앞선 7회말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큰 문제가 없으면 산체스는 시즌 4승을 챙긴다.

팀 타선이 든든하게 지원을 하는 가운데 산체스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1회초 최정이 좌월 1점 홈런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1회말 산체스는 박해민 김상수 이원석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2회초 SK 한동미니 3점 홈런을 치는 등 총 5점을 뽑았다. 6-0으로 앞선 가운데 2회말 산체스는 다린 러프와 강민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김헌곤을 우익수 직선타로 막았다.

3회초 SK가 이재원 1타점 2루타에 힘입어 7-0 리드를 잡았다. 산체스는 손주인 이성곤 박찬도를 상대로 경기 세 번째 삼자범퇴를 3회말에 만들며 타선 활약에 응답했다.타선이 4회초 4점을 더 보태 11-0 리드를 잡았다. 산체스 4회말 퍼펙트 행진은 깨졌다. 박해민과 김상수를 외야 뜬공으로 막은 산체스는 이원석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2사 1루에 산체스는 러프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위기를 만들지 않았다.

강민호를 5회말 선두 타자로 만난 산체스는 삼진을 만들었다. 김헌곤에게 2루수 글러브 맞고 떨어지는 중전 안타를 허용해싸. 그러나 손주인을 상대로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유도하며 주자 2루 상황을 만들지 않았다.

6회말 산체스는 처음으로 실점 했다. 1사에 박찬도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박해민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김상수를 3루수 뜬공으로 막으며 2사 2루가 됐다. 산체스는 이원석 자리에 대수비로 출전한 김성훈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해 2실점을 기록했다. 산체스는 7회말 마운드를 박희수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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