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출루' 추신수, 2G 연속 안타…텍사스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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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3사사구로 4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1에서 0.244(119타수 29안타)로 약간 올랐다. 텍사스는 8-6 승리를 거두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2루수 쪽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2사 1루 때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다.
딜라이노 드실즈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한 5회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상대 선발투수 마이크 클레빈저의 4구째 시속 92.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익수 쪽 2루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다음 타석에 들어선 쥬릭슨 프로파가 좌익선상 2루타를 날려 홈을 밟아 팀에 두 번째 득점의 주자가 됐다.
팀이 2-0으로 앞선 7회 2사 1루에서는 몸에 맞는 볼로 나가 세 번째 출루를 기록했고 팀이 6-2로 앞선 9회에는 1사 후 타석에서 포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 프로파의 2타점 적시 2루타, 노마 마자라의 2점 홈런이 터지면서 6-0으로 앞서가던 텍사스는 7회 말 2점, 9회 말 4점을 뺏기면서 6-6 동점으로 연장 승부를 벌였다.
10회, 11회 득점도 실점도 없고 12회 돌입. 앞선 11회에는 추신수가 2사 1루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네 번째 출루를 기록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는 하지 못했다.
텍사스는 6-6으로 팽팽히 맞선 12회초 1사 후 조이 갈로와 아이재아 키너-팔레파의 백투백 홈런으로 8-6 리드를 잡았고 12회 말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하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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