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8일 한화전에서 마정길 은퇴식 실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마정길 코치의 선수 은퇴식을 실시한다.
은퇴식 행사는 경기 개시 30분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마정길 코치를 응원하는 팬을 비롯해 감독 및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 가족들이 참여한다. 이름 ‘정길’만큼이나 누구보다 바르고 곧게 선수의 길을 걸어 온 마정길 코치의 지난 현역시절을 추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날 은퇴식은 팬과 함께하는 ‘팬과의 길’ 행사로 시작된다. 16년간의 프로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미리 선정된 16명의 팬들이 그라운드로 입장하는 마정길 코치를 악수로 맞이한다.
이어 ‘선수들과의 길’ 시간에 현역시절 넥센히어로즈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와도 악수를 나눈다.
‘가족과의 길’ 시간에는 마정길 코치의 아내와 아들, 딸이 함께한다. 누구보다 마정길 코치를 응원하고 지지해준 가족들과 포옹을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전광판을 통해 마정길 코치를 향한 선수단의 감사 인사 영상이 상영된다. 영상이 끝나면 고형욱 넥센 단장이 골든글러브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선수단 대표로 이택근이 기념액자를 전달한다. 한화 주장 최진행도 꽃다발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마정길 코치의 선수 은퇴 소감 발표와 선수단의 헹가래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날 경기 시구는 마정길 코치의 아들 마효성 군이, 시타는 딸 마소민 양이 한다. 마정길 코치는 시포를 맡는다.
또한 10일까지 펼쳐지는 주중 3연전 동안 구장 내 히어로즈 샵과 구단 공식 쇼핑몰에서 마정길 선수 은퇴 기념 티셔츠 400장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마정길 코치 모교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마정길 코치는 2002년 한화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0년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으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13시즌 575경기에 출장해 26승 21패 14세이브 60홀드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현역에서 은퇴했고, 이후 넥센의 불펜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해 오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