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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한용덕 감독 “정근우 계속 두면 또 실책할 것 같았다”

작성일: 2018.05.02 17:3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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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1일 대전 LG전에서 3회 2루수 정근우가 땅볼을 놓치자 한용덕 한화 감독은 정근우를 오선진으로 교체했다.

한 감독은 2일 “계속 두면 더 실책을 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정근우는 KBO 리그 최고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2루수. 국가 대표 팀에서도 발군이었다.

그런데 올 시즌엔 30경기에서 벌써 실책 7개를 저질렀다. 리그 2루수 가운데 가장 많다.

한 감독은 이날 LG와 경기에 정근우를 벤치에 앉히고 오선진을 선발 2루수로 기용했다.

한 감독은 “오늘은 근우에게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보라고 했다”며 “지금까지 거의 모든 경기를 뛰었다. 이 가운데 긴박했던 경기가 많았다. 많이 지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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