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호투하던' 류현진, 왼쪽 다리 통증으로 교체
작성일: 2018.05.03 11:3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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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시즌 4승에 도전하면서 팀 4연패를 끊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2회 투구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하면서 1⅓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0으로 앞선 2회 1사에서 문제가 생겼다. 데븐 머레로에게 볼카운트 0-2로 앞선 가운데 뜻밖에 부상이 찾아왔다. 머레로에게 2구째 투구를 한 뒤 통증을 호소했고,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마운드를 찾았다. 류현진은 더는 투구를 이어 가지 못했고, 페데로 바에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미국 현지 언론은 SNS에 '류현진이 2회 투구 도중 왼쪽 다리에 이상이 생겨 교체됐다'고 알리고 있다. 구체적인 증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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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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