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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전 무안타 1볼넷' 추신수 연속 안타 4경기에서 마감

작성일: 2018.05.05 11:4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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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4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에 있던 추신수(텍사스)가 쉼표를 찍었다. 볼넷으로 연속 출루 기록을 이은 데 만족해야 했다. 심판과 신경전도 있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앞서 1일부터 4일까지 4경기 16타수 6안타 3볼넷을 기록하며 타율을 0.258까지 올린 추신수는 5경기 만에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52로 하락했다. 

1회 델리노 드실즈의 안타로 추신수에게 무사 1루 기회가 왔다. 추신수는 유격수 병살타로 첫 타석을 마쳤다.

두 번째 타석은 4회 돌아왔다.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볼카운트 1-2에서 공 2개를 커트한 뒤 6구째 볼을 골라냈다. 그런데 7구째에 체크스윙을 했다는 주심 콜이 나오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가 아담 하마리 주심을 보며 '왜 3루심 의견을 묻지 않느냐'며 잠시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추신수는 1-3으로 끌려가던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포셀로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포셀로의 첫 볼넷이었다. 다음 타자 노마 마자라가 좋은 타구를 날렸지만 보스턴 좌익수 앤드루 베닌텐디가 다이빙캐치로 잡았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좋은 타구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베닌텐디가 있었다. 라인드라이브가 베닌텐디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텍사스는 1-5로 졌다. 보스턴에 솔로 홈런만 4개를 맞았다. 보스턴 3루수 라파엘 데버스는 5회와 7회 텍사스 선발 바톨로 콜론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무키 베츠는 13호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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